철밥통이라도 승진이 늦거나 비인기직일떄

아무리 철밥통이라도 승진이 늦거나 비인기직으로 밀리거나 할 겁니다.
고생하는 사람들은 대신 다른 게 있을 거예요.

물론, 이말이 웃긴 게 공무원(아주 잠깐 계약직으로 근무 경험) 사회가
일을 개판쳐도 제대로 고과주는 데가 아니더군요.
(정말 부들부들하게 만드는 남자 직원이 있었는데, 연말에 연공에 맞춰 승진하더군요)
그러니까 이 문제는 육아휴직의 문제가 아니라
공정한 근평의 문제예요.
육아 휴직은 엄연한 제도이고, 우리 뽐뻐들의 아내, 딸, 다른 가족들이 사용할 중요한 제도입니다.

고용자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서로를 까지 말고
제대로 된 걸 좀 받아 봅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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